2021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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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는 2021년에 열린 KBO 리그의 신인 선수 지명 행사이다. 1차 지명은 8월 24일에, 2차 지명은 9월 21일에 진행되었으며, 2017년부터 사용된 Z자 지명 방식을 모든 라운드에 적용했다. 1차 지명에서는 각 구단이 연고 지역 또는 전국 단위에서 선수를 지명했으며, 2차 지명에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지명 순서가 정해졌다. 키움 히어로즈의 장재영, 롯데 자이언츠의 김진욱 등이 주목받았으며, 학교폭력 논란으로 NC 다이노스가 김유성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있었다.
2017년부터 모든 라운드에서 전년도 순위의 역순으로 선수를 지명하는 Z자 지명방식이 사용된다.[1] 1차 지명에서는 동일 학교 내에서의 1차 지명이 금지된다. 다만 전국권 드래프트는 예외이다. 작년 시즌 10-9-8위 팀은 연고지 내 선수가 없을 경우 전국의 학교에서 지명할 수 있다.
2021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는 1차 지명과 2차 지명으로 나뉘어 실시되었다.
2. 지명 방식
2. 1. 2차 지명 순서
2007년부터 2016년까지는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ㄹ자 지명방식을 사용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는 홀수, 짝수 라운드 상관없이 모든 라운드에서 전년도 순위의 역순으로 선수를 지명하는 Z자 지명방식이 사용된다.[1]
'''모든 라운드''' : 롯데 → 한화 → 삼성 → KIA → kt → NC → LG → SK → 키움 → 두산
3. 지명 결과
1차 지명은 2020년 8월 24일에 진행되었다. 키움, 두산, LG는 서울 공동 연고권을 가지고 순서대로 지명하였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시즌 8~10위 팀으로, 연고 지역 선수를 지명하거나 8월 31일까지 전년도 성적 역순으로 연고지 밖의 타 지역 유망주를 지명할 수 있었다.
2차 지명은 전년도 순위의 역순으로 선수를 지명하는 Z자 지명 방식이 적용되었다.[3]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명 시기는 2020년 9월 21일로 늦춰졌다.
3. 1. 1차 지명
2021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의 1차 지명은 8월 24일에 실시되었다. 서울 공동 연고권을 가진 키움, 두산, LG는 순서대로 지명하였다. 지난 시즌 8~10위 팀인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는 연고 지역 선수를 지명하거나, 8월 31일까지 전년도 성적 역순으로 연고지 밖의 타 지역 유망주를 지명할 수 있었다.
3. 2. 2차 지명
2021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으로 선수를 지명하는 Z자 지명 방식이 적용되었다.[3]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명 시기가 9월 21일로 늦춰졌다.
4. 주목할 만한 선수
- 키움 히어로즈의 전 감독인 장정석의 아들 장재영이 드래프트에 나오게 되었다. 1학년 때부터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2학년 때는 청소년 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아버지 장정석 전 감독이 준우승을 하고도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미국으로 간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국내 잔류를 확정하면서 키움행이 확정되었다.[1]
- 강릉고등학교의 김진욱은 중학교 전학 이력으로 인해 1차 지명에서 제외되었는데, 사실상 2차 지명 전체 1순위로 롯데 자이언츠행이 확정적이라고 보고 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롯진욱으로 불리고 있다.[3]
- 이번 1차 지명에서는 광주제일고등학교의 이의리, 대구상원고등학교의 이승현, 제물포고등학교의 김건우 등 좌완 선수들이 대거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2]
- 덕수고의 나승엽은 2라운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고 결국, 계약에 성공했다.
5. 에피소드
- 키움 히어로즈의 전 감독인 장정석의 아들 장재영이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1학년 때부터 에이스로 활약했고, 2학년 때는 청소년 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아버지 장정석 전 감독이 준우승 후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미국 진출 소문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국내에 잔류하여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되었다.[1]
- 이번 1차 지명에서는 광주제일고등학교의 이의리, 대구상원고등학교의 이승현, 제물포고등학교의 김건우 등 좌완 투수 유망주들이 대거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었다.[2]
- 장재영과 전국 랭킹 1위를 다투던 강릉고등학교의 김진욱은 중학교 전학 이력으로 1차 지명에서 제외되었는데, 사실상 2차 지명 전체 1순위로 롯데 자이언츠행이 유력했다. 롯데 팬들은 김진욱을 '롯진욱'이라고 불렀다.[3]
- NC 다이노스는 1차 지명에서 김해고등학교 김유성을 지명했으나,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문제로 지명을 철회했다.
- 장안고등학교는 연고지 1차 지명과 전국 단위 1차 지명으로 2명의 1차 지명 선수를 배출했다.
-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였던 김진욱은 예상대로 전체 1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었다.
- 두산 베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동주는 전 두산 베어스 선수였던 김동주와 동명이인이다. 공교롭게도 같은 팀이다.
- LG 트윈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지용과 8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대현은 같은 팀에 동명이인이 있다.
- LG 트윈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박민호는 현재 SK 와이번스의 투수인 박민호와 동명이인이다.
- 키움 히어로즈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재홍은 4년 전에도 키움 히어로즈에 10라운드 지명을 받았었다.
-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었던 김기태의 아들 김건형은 8라운드에 KT 위즈에 지명되었다.
- 서울고등학교가 7명으로 가장 많은 지명자를 배출했고, 광주동성고등학교가 6명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고등학교, 세광고등학교는 5명이 지명되었다.
6. 출신 학교 별 정리
2021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한 선수들의 출신 학교별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서울, 인천, 경기, 충청, 강원, 대구·경북, 부산·경남, 전북, 광주·전남 지역은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 기타 ===
- 김건형 (보이시 주립대-KT, 8라운드)
6. 1. 서울
6. 2. 인천
6. 3. 경기
2021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의 '경기' 섹션은 작성할 내용이 없다. 주어진 자료는 선수들의 출신 고등학교와 지명 정보를 나열한 것이며, '경기'와 관련된 내용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6. 4. 충청
6. 5. 강원
6. 6. 대구,경북
6. 7. 부산,경남
6. 8. 전북
6. 9. 광주,전남
6. 10. 기타
- 김건형(보이시 주립대-KT, 8라운드)
참조
[1]
뉴스
KBO, 신인2차지명 지그재그 방식 없어진다
http://sports.mk.co.[...]
[2]
문서
김유성 (2002년)
[3]
문서
동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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